안녕하세요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ㅎ

뭐, 제 또래의 모든 학생들이 그렇듯이 저 또한 영어성적때문에 머리가 아플 지경이죠

특히 매일 방학때마다 잠깐 공부하고 시험보고 또 학기중에는 손을 놨다가 다시 방학 때 하려니

매일 반복되는 느낌...

사실 방학때만 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학기중에는 바빴다는 이유도 있지만, 대부분 영어학원을 다니다 보면

선생님들과 소통이 안되서 수업만 듣고 질문할 기회도 없이 그 많은 수강생들 틈에서 다시 교실을 나와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항상 부족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이번년도에는 꼭 해결해야 겠다는 생각에 방학하기 조금 전부터 학원을 알아보고 타임시사어학원에

다니게 된거였구요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타임시사어학원은 저에게는 알맞은 수업이었습니다.

선생님과 가까워 질문도 쉽게 할 수 있고

선생님께서 직접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대해주시고 다가와주셔서 제가 어떠한 점이 부족한지 지적을 해주시니

빨리 고쳐나갈 수가 있었습니다.

사실 이전에 다닌 학원들은 일방적인 수업방식이어서 수업만 들으면 땡! 이었거든요

다른 친구들은 6월 시험 끝나고 이제 알아보러 다니고 할텐데 전 미리 이 좋은 곳을 알아놓았으니

안심이 되네요 ㅎㅎ

나머지 7,8월도 다녀서 이번 가을이 되기 전까지는 꼭 토익을 정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