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시사어학원

손형진 | 2015-07-09 | 조회수 : 131
처음인데도 불구하고 재밌는 수업

안녕하세요, 토익기본반 듣는 학생입니다.

저는 토익에 대해서는 정말 문외한이였고 영어실력이라고 해봤자

문법지식 조금 아는거와 고등학교때까지 암기했던 영어단어 몇 개 정도가 다였습니다.

사실 전공이 영어가 아니고 꼭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토익공부 하는 것을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 현대사회에서 영어는 꼭 필요하고 그거에 대한 사회가 인정하는

공인영어시험에 대한 점수가 있어야 할 것 같아 이번 여름에 큰 마음 먹고 시작해봤던 겁니다.

처음에 토익스타트반을 할까 했지만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기본반부터 바로 들었습니다.

첫 수업을 시작할때 선생님의 한마디가 저를 적극적인 학생으로 만들었던 것 같습니다.

" 아마 처음하는 분들도 있고 이미 조금이라도 공부했었던 학생도 있을텐데, 마음을 비우시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물어보세요. 하나를 놓치면서 계속해서 놓치게 된다면 포기가 쉬워지니깐요.

토익은 포기만 하지 않으면 반드시 점수가 나오는 시험입니다! "

그 말을 듣고 전 용기가 생겨 선생님께서 나누어주신 토익단어도 열심히 외우고 알려주시는 것들을

스펀지처럼 흡수하며 모를때마다 선생님께 바로바로 질문하고 수업이 끝나도 바로 물어보면서 학원을

나갈때 모르는 것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그러더니 예전에 공부하던 감을 되찾았고 토익문제는 어떤 방식으로 풀어야하는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시험점수는 아직 없지만 앞으로 좀 더 수업을 들어서 실력을 더 쌓은 후에 꼭 원하던 점수를 얻도록 할겁니다!

아자! 아자!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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