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제목을 조금 웃기게 썼나요

하지만 내용만큼은 전혀 웃기지 않고 진지합니다!

왜냐하면 회화반을 칭찬(?)하고 싶어서요!

현재 회화반의 장기생입니다. 굉장히 오래다녔어요

물론 저보다 더 오래다니신분도 있다고 들었지만 회화반 5개월차면 나름 오래 들은 쪽에

속한거 아니겠습니까?ㅎㅎ

처음에는 오랜만에 영어를 하니 입이 잘 안 풀려서 입 좀 풀어볼까 하고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간만에 하니 재밌기도 하고 부드럽게 수업을 진행하시는 선생님과도 잘 맞아서 수업을 들을 때마다

즐겁게 할 수가 있었죠

또 수강인원도 많지 않고 적당해서 그런지 일방적인 수업을 듣는다기보단 그룹멘토링을 듣는다는 기분?

소규모 인원이 선생님과 가까운 거리에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거죠

그점이 제일 장점이였고 좋았습니다.

그 점 때문에 장기적으로 수강했던 것이 아닌가 싶네요

언어 중 '말하기'라는 것은 꾸준히 해야 한다고 많이 알려져 있죠

저는 그렇게 할 수 있는 기회를 타임시사어학원에서 얻은 것 같아요 ㅎㅎ

앞으로도 계속 듣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