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생이고 현재 토익 점수를 따기 위해 열심히 공부 중입니다.

학교 앞에도 여러 영어학원들이 있고 번화가에는 두 말 할 것 없이 많아 친구와 함께

1학년때부터 여러 학원을 다녀보았습니다.

학원들마다 특성들이 다르지만 공통적인 것들이 있었는데요,

그건 바로 요란스러웠다는 겁니다.

아무래도 토익 같은 경우는 대학생들이 많이 공부하다보니 여러가지 이벤트나 과장된 광고 등

공부에 방해될 요소들이 굉장히 많더군요

그리고 인원을 많이 받아서 엄청 큰 강의실에서 단체로 수업을 하다보니 집중력도 떨어지고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관리도 없어 언제부터인지 그냥 출석만 한다는 느낌만 받았습니다.

수업이 끝난 후 선생님께 물어보기도 힘들었구요

사실 인강이 아닌 직강이라면 선생님께 궁금한 것을 즉각적으로 바로 물어보고 소통하는 것이

장점 아닌가요?

그런데 그런 것을 자주 할 수는 없더군요

그러다가 이번에 타임시사어학원을 다니게 되었는데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소수정예로 적은 인원을 선생님이 직접 관리하며 수업을 하시고

지도를 해주시는 것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선생님께서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것도 쉬웠구요

같이 듣는 친구도 그런 것에 대해서 매우 좋다구 하더라구요

이 학원을 알게 되서 방학때 토익학원을 여러군데 찾아볼 필요가 없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