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품사편 수업을 듣고 있는 학생 한혜진입니다....
2월5일이 발표날이었네요....^^ 다행히 좋은 소식 안겨드리게 됐습니다^^
선생님 수업을 2003년도 여름방학에 처음 들었었죠....일생에 토익이란건 필요가 없다 생각했던 저였지만 대학을 다니면서 그게 아니라는걸 절실히 느끼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그때 선택했던 학원이 타임어학원이였구요....

방학동안 하루도 빠지지 않고 수업을 들었지만 학기가 시작하자 기숙사생활을 해야했던 저는 마지막 주 수업을 듣지 못하고 학교로 가게 됐습니다....그런데 어느날 타임어학원이라며 전화를 걸어왔었죠....학원에서 볼 수가 없다고...무슨 사정이 있느냐고....그 많은 학생중 저를 기억해준 타임 어학원의 정성에 감동했었습니다.... 그 후에도 항상 문자로 타임어학원의 소식을 접할 수 있어 수강생들에 대한 관심에 다른 학원과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학교에서 학년부대표를 맡고 또 의대연구실에서 보조연구원을 했던지라 따로 토익 공부를 할 수 없어 방학기간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또한 이번에 취업한 곳은 앞으로 쉽게 따로 시간내어 토익공부를 할 수 없는 직업이라 지금이 아니면 안된다는 생각에 다시 이곳 타임어학원을 선택하게 된거죠... 강의시간엔 성실한(?) 선생님의 꾸쭝이 저를 더 자극했을런지도 모릅니다...

무엇이든 처음이 어렵고 처음이 중요하다 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제가 처음 선택한 타임어학원덕분에 좋은 성적은 아니지만 토익점수가 150점이나 올랐습니다....선생님의 아버지 같은 꾸중과 함께 토익에서만 볼 수 있는 문법이 아닌 전체적인 문법공부에 저 자신도 모르게 영어에 빠지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거기에 무료 독해까지....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렇게 좋은 취업 소식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리게 되어 더욱 기쁘네요....^^*
그럼 좋은 밤 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