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시사어학원

정덕기 | 2004-05-02 | 조회수 : 326
3개월동안 내가 책가방만 들고다닌건 아닌지
3개월동안 다닌 학원이 이번주가 마지막주라고 생각하니 아쉽다ㅠ_ㅠ

3개월동안 내가 책가방만 들고다닌건 아닌지 생각도 들지만 대학 강의를 들었

을때 예전보다 실력이 많이 올라갔다고 느낀다.

^-^수능이 끝나고 친구들은 토익 공부 한다며 12월부터 학원을 알아보고 수강

도 했지만 난 뒤늦게 2월부터 타임어학원을 접하게 되었다.

솔직히 그때는 주위에서도 늦었다고 해서 영어를 완전히 접을까도 생각했었다.

애초에 고등학교때도 영어와는 거리가 멀어서 그런생각이 더 들었던거 같다.

한달이나 재대로 다닐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다음에 사회생활을 할

때 영어는 필수적이기에 수강신청을 했다.

처음에 적응이 안되고 이해하기도 어려웠지만 선생님께서 많은 도움을주셨

다.^*^적절한 유머(--;)와 선생님만의 독특한 수업방식은 지루하지도 않으면

서 쉽고 빠르게 나에게 영어를 이해시켜주었다.

한달후에는 내가 영어에 흥미를 느껴서 재수강을 신청하였다.

일주일 후에는 학교 영어 시험을 본다.

그 동안 배운게 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결과가 좋다면 선생님께 

재일먼저 알려드리고 싶다. 

^^; 타임어학원 오면 가장 자주보는 문구인 "주하면 잃는다(He who hesitates 

is lost)" 이 말은 정말 마음에 와닿는다.(좌우명이 되어간다 -_-;)

나도 늦게서야 시작했지만 주저하지 않고 꾸준히 했기에 어느정도의 실력은 찾

은거 같다.

마지막으로 끝까지 도와주신 '최용성'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드

리고 싶다.^-----^* 원장님,실장님,카운터누나들 에게도 감사하다.^---^ㅋ ★

☆타임어학원 정말정말 고마워~^^*☆★
이전글 토익 수업을 듣고...
다음글 2년전 제가 처음으로 수업을 들었을 때와 마찬가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