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시사어학원

유동열 | 2004-01-19 | 조회수 : 230
2주간 보강수업을 듣고나서..
구정연휴로 인해 못하는 수업을 대신해 10,17일 통해 보강수업을 해주신 원장선생님과 학원 관계자분들에게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학원만큼 수강생들이 신경쓰기전에 먼저 알아서 꼬박꼬박 챙겨서 수업에 신경 써주는 학원두 없을거 같네요.. 
저또한 솔직히 10일날 보강을 한다구 들었을때는 '무슨 주말에 보강이람..'하는 생각을 했지만 2주간 계속 보강수업을 들으면서 뭔가 느낀게 있었습니다.평상시 수업때는 1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속에서 정해진 내용들을 수업을 하다보니 시간에 쫓기며 수업을 듣는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그러다보니 선생님두 배우는 수강생 또한 뭔가모르게정신없이 1시간이 흘러가는거겠죠.그러다 2주간의 보강수업을 듣고보니 평상시 수업과는 정말 다르다는 느낌이들더군요..수강생들 또한 집중하는것 또한 다르고 수업분위기가 수강생 스스로 하고자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지는것이 정말 좋더라구요.수업진행또한 2시간이기에 선생님도 자세하고 알찬강의를 해주셔서 너무 좋더라구요.(그렇다구 평일수업은 그렇게 안한다는건 아니겠죠?)더구나 제가 속한 실전반 조정제 선생님도 '정말 면학분위기가 알아서 조성되구 정말 좋다.'구 그러시더라구요.저또한두 실감했으니깐요..솔직히 토요일이구 의무가 아닌 보강수업이기에 진짜 영어를 원하고 공부하는 학생들이 오기에 그런걸지도 모르고요.. 
그래서 이런 바램이 들더라구요.요번과 같은 보강수업이 앞으로도 연휴이외에도 자주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선생님 임의적으로 필요로해서 보강을 하든 학원자체에서 정기적인 보강수업을 정해서 하는것등등 말이예요.. 학원 운영여건상 많은 애로사항이 있고 힘들겠지만 원장선생님께서 한번 생각해보셨으면 하는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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