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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오랫동안 못나갔네여..
저도 학창시절 가장 친한 친구의 죽음에 몇달동안 아니 몇년동안
거의 아무것도 못하고 방황했던적이 있습니다.
친한 친구의 죽음은 부모님 죽음만큼이나 우리를 슬프게합니다.
이럴때 일수록 사람들과 만나 대화하면서
이겨내셔야 합니다
=========== 김효정님의 글 ============
>박종혁님 안녕하세요~
>못본 사이에 안좋은 일이 있었군요.
>그래서 친구분도 안나오신건가요?
>머라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힘내시구요. 그래도 마음이 추스려지시면 학원에 나오세요
>안그래도 연락드리려고했었는데.....^^
>그럼 학원에서 뵐께요. 힘내세요 종혁씨~~
>
>
>
>=========== 박종혁님의 글 ============
>>9월달에 등록해서..
>>학원다니다가 10월되서는 거의 나가질 못했네여..
>>갑자스런 친한친구의 죽음때문에 몇번빠졌는데..
>>그뒤로는 계속 나갈수가 없게되더라구여....
>>이런 기분으로는 수업들어도 무용지물일것 같아..계속 않나갔습니다..
>>아.. 계속이럴순 없으니..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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