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ㅎ세요? 지금은 학원을 다니고 있지 않지만 4개월동안 원장님 토익토플 을 수강했던 사람입니다. 얼굴은 기억하시지 못하겠지만 .. 앞에 홈페이지 사진에는 제모습이 보이는 군요. 학생들이 많아서 제 얼굴은 여학생한테 조금가려져 이ㅆ네여..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토익시험에서 제 목표에 달성되어 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야 할 것 같아 직접찾아 뵙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대신합니다. 900점을 맞았다는 것보다는 오히려 제가 더욱 고맙게 생각되는 것은 답만 아는 것이 아니라 진짜영어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 영어의 늪에서 헤메던... 남이 써 놓은 수강소감 읽으면서 정말일까 ... 이따위 수강소감 쓰는 사람들은 도대체 누구야..등등 반신반의 했던 때가 어제 일 같은데... 저도 이런 소감쓰게 되는 군요. 막상 쑥쓰러울 것 같더니... 기분은 괜찮네요.ㅎㅎ 시간되는 대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안녕히게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