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백화점에 물건 사러 가는 길에 외국인들이 길을 묻길래 영어로 짧게 대답해줬지요 ;; 그런데 잠시 후 또 다른 외국인 일행이 같은 질문을 하는 겁니다 " 타.임.시.사.오.하.권.이 .어.데. 이. 서. 요 " 하길래 내가 Follow me 하고 타임어학원으로 안내 했줬다. 그냥 내 볼일 보러 가려다 어차피 학원수강도 알아볼 겸해서 따라 올라갔다 우~~아 왠 외국인들이 이리 많은지 ... 여기저기 모여 쏼라 쏼라~~~학원이 온통 외국이 천지 ...뭐 이런 학원이 있나 하고 안내데스크로 갔다 스텝들이 너무 바빠서 아무래도 분위기가 다음 에 와서 물어보기로 하고 안내시간표만 한 가지고 가기로 하고 엘리베이터 을 타려니 나는 숨 막힐 지경이다 그냥 계단으로 내려가기로 결정하고 3층으로 내려왔는데 ..강의하는 소리가 들려서 살짝 들여다보니 여기저기서 강의 장면이 눈에 들어왔다. “정직한 땀으로 직강 합니다”는 문구가 엘리베이터 위에 인상적으로 기억되었다 이상으로 제가 이렇게 많이 쓰는 이유는... 제가 얼마 전 영상강의 수업을 다녔던 그 학원과 보고 느낀 점이 너무나도 많아서 적어봤습니다 열심히 땀 흘리고 실력 있는 학원을 아주 가까운 곳에 두고 찾아 헤멨다는 생각이 드는 군요 참고는 저는 현역군인인데 할인이 있던데 텝스과목만 한정되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