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을 치르기 위해 영어공부를 꼭 해야만 했습니다. 하지만 워낙 영어랑 친하지 않았던 저였기에 영어공부는 고역과도 같았습니다. 목표가 있기에 참고 해야 했지만 어떤것 부터 시작해야 될지도 잘 몰라 혼자 아둥바둥하다 '이렇게 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학원을 일단 등록하기 로 마음먹고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어느 학원 전단지에 씌여있는 한 문구가 눈에 들어 왔습니다. "주저하면 잃는다!" 잠기 공허했습니다. 전 학원을 고르면서 여러가지 생각들 로 주저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 길로 타임어학원에 와서 등록했습니다. 그 문구의 원천지로 이제 학원 다닌지 한달 되었습니다. 저에게 놀라울만한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전 시작을 했고 노력해 가는 중입니다. 타임어학원을 다니면서 몰랐던것을 알게되고 포기했었던 것을 다시보고, 내 시야 밖에 있던 영어를 눈앞에 다 두고 가슴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금은 작은 변화이지만 훗날을 기약하며 포기하지 않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