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강의에 원장님 씀에 감동이 있었습니다. 원장님 말씀중에 학원경영상의 문제점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수강생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자세는 경영자이면서 수강생들을 배려 하려는 진정한 선생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시는 모습에 감동함께 이런 곳에 와서 배울수 있다는 건 행운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원장님께서 다른 학원과 비교해서 시설적인 면에서 뒤쳐지는 면을 염려하시는 점에 동감하면서도 사실 저는 지금까지 다니면서 크게 불편한점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어차피 상대적으로 비교하자면 시설이 좀 나은 곳에서 배우면 좋ㅎ을 수도 있지만 화려함에 가려져 있는 또다른 부분을 수강생들이 못볼수도 있다고 봅니다. 일단 원장님의 열강은 .... 이런 강의를 들어본적이 없는 저는 이런 정도의 수강료를 지불하고 듣기에는 미안함과 벅찬감을 느낄 정도입니다 ... 하지만 원장님께서 학원시설에 대해 조언을 구하셨기에 몇가지 올려봅니다 수업중에 어떤 여학생이 제안했던 홈페이지 개선, 화장실 부분 ... 그리고 욕심이지만 책상을 바꿀수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ㅣ 원장님 강의 정도라면 시설이 좋고 나쁘고가 문제가 될 수 없지만... 말씀하신대로 이것도 시대의 흐름이기에 변화에 맞추시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간단하게 올려봤습니다, 담주에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