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 방학 때 이 학원을 다니다가 친구가 인근 다른 학원 좋다고 해서 1달 수강료를 환불하고 그 학원으로 옮겼던 적이 있습니다. 친구 말만 믿고 따라 갔다가 너무 실망하고 며칠 다니다가 아까운 방학만 날려버리고 지금까지 거의 방황에 가까운 생활로 보내고 있는데 그때 같이 다니던 몇몇 친구를 만나보니 똑같이 시작했는데 친구들은 기초부터 시작해서 토익점수는 물론이고 회화실력까지 상당한 수준에 올라 있는 것을 보니 한때 제 자신의 어리석은 판단이라 생각하니 후회가 너무 큽니다. 기초부터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데 시간표가 조금 바뀐거 같으네요. 원장님 강의부터 듣고 싶은데 dna plus 과정이 없어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