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원장님 강의는 정말 그동안 뭔가에 막혀 있는 내 영어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를 정확하게 진단할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90분이 금방 지나가 버렸습니다 오랜동안 영어를 강의한 분에게서 나올 수 있을 법한 영어에 대한 분석은 저에게 정말...환상에 가까워습니다 이런 강의를 진작에 만나지 못한것이 아쉬웠습니다 어느정도 영어를 공부해왔기때문에 기초부터 배울까하다가 선택한건데 정말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오늘아침에 출근해보니 출장 명령이 내려와 있네요 ... 그래서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이렇게 좋은 소중한 강의를 단 한시간이라도 빠지고 싶지 않거든요 ... 한 주간만이라도 주말반으로 교차수강이 가능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