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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설이다 글을 올립니다
솔직이 제가 이런곳에 글을 올리겠다고 마음을 정하는것은 쉽지않았습니다
실명으로 올리지 못하는 제심정을 이해해주십시요.
저는 이번달 복지만두래 추천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처음 추천을 받고 반신반의 ..그래서 오티에도 참석못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의 이런 무례와 실수을 눈감아주시고 ...정말 대전한복판 둔산동에 위치한 이런 학원에서 이런 좋은일을 배풀어 주시니 감동입니다
더욱이 제가 고마운건 정말로 영어를 이렇게 잘 가르쳐 주시는 강사님들이 있는 학원을 알게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대학다니면서 이학원에 오기전에 ...비록 형편은 어렵지만 아르바이트 해가면서 학원을 다녀본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마다 수강료가 엄청아까웠는데 ..이번에 이학원에서 비로소 영어라는 것이 이런거구나 하는 사실을 알게 되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수강료 2배로 지불해서라도 배워야할 곳인것 같습니다
여러가지 배려해주시는 원장님 그리고 강사님, 데스크 예쁜 누님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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