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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3. 1 (목) 자대전 타임어학원 "학생-교사 유대강화 짱"
[제7회 대전·충청인 자전거대행진]
2006년 03월 02일 (목) | PDF 13면 송자영 기자 monday79@cctoday.co.kr
"매년 대전·충청인 자전거대행진을 통해서 학생과 교사 간의 유대 강화는 물론 운동까지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자전거대행진이 열린 대전 둔산대공원에는 올해도 어김없이 대전 타임어학원의 플래카드 아래 노란띠를 두른 참가자들이 눈에 띄었다. 매년 교사와 학생 20여 명이 자전거대행진에 참가하고 있다는 타임어학원 양완석 원장은 "생각보다 쌀쌀한 날씨지만 조금만 페달을 밟으면 추위 쯤은 단숨에 달아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양 원장은 "대회를 한두 번 경험할 때마다 학생들과 얘깃거리가 쌓이고, 서로에게 소중한 추억이 생기는 것 같아 기분 좋다"며 "특히 올해는 더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학원 자체적으로 자전거대행진에 참가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음식점 무료 식사권, 상품권, 기념품 등을 추첨해 나눠 줄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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