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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 날 하면 또 한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카네이션이죠 ^^
카네이션은 원래 효성이 지극했던 어느 소녀의 어머니가 생전에
좋아하시던 꽃이었는데 그 후 부터 깊은 사랑과 존경에는
카네이션을 드린다고 해요..
어버이를 향한 마음과 스승을 향한 그것과는 거의 같으니까요~
카네이션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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