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 시사 어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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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상담실장 2009-09-09 13:23

영어로 전성기를 맞이한 50대 아주머니
(중략)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겨우 40대가 넘어서야 시작한 통신대의 입학. 그리고 졸업 후 2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영문학에 편입하게 되어 졸업을 마쳤답니다. 그래서 영어에만 심취하게 되어 모든 생활의 80%를 차지할만큼 우선으로 맞추어 다른 작은 일들은 모두 포기했답니다. 이러다보니 영어학도가 된 것이었습니다. 정말 눈물이 흐르고 기뻐서 소리질렀지요. 하늘 아래 영어 잘하는 사람 많겠지만 저처럼 다 늙은 나이에 영어에 미친 사람 있으면 나오라고 해. ( 중략 ) 우연히 길가다 타임시사어학원에서 흘러나오는 영어방송을 듣고 타임어학원을 다니게 되는 행운을 얻었지요 ... 지금도 분당에 있는 영어마을로 출근길에 영어 방송을 듣게되면 마치 온몸의 세포가 벌떠벌덕 살아나 움직이는 것을 느낌니다 (중략) 학원에서 배운 연습노트를 보면서 (방 한구석 쌓인) 영어책을 베게삼아 눈만 뜨면 바라보고 앉으나 서나 들고 다녔지요. 그 읽는 순간 저는 온 몸의 세포가 즐거워 흐느꼈답니다. 영어가 왜 어려워요? 공부를 안해서 그렇지요. 선생님 시키는대로 외우고 반복하면 돼요. 영어의 왕도가 없습니다. 내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길 때까지 그날까지 깃발을 올리세요. 온몸의 혈이 기절하기 전까지요. 부족함이 있어서 희망이 있고 그래서 행복하고 또 더 오래 살 것 같습니다. 긴 인생의 여정을 서두를 필요 없어요. 오늘 하루를 꽉 채우세요.(Only English)로... 영어마을 영어지도사 강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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